등교를 시작하는 12~17세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39.8%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1
오늘부터 전면등교를 실시하는 가운데 12~17세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39.8%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2~17세 소아청소년은 각 16~17세(10월18일 접종 시작), 12~15세(11월1일 접종 시작) 연령대별로 나눠서 접종을 진행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16~17세 63만4185명, 12~15세 46만7883명인 총 110만2068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이는 대상자 276만8836명의 39.8% 수준이다. 2차접종까지 마친 16~17세는 36만5571명, 12~15세는 6631명으로 총 접종률이 13.4%였다. 18세 이상 93.2% 1차 접종률에 크게 뒤처진 상황. 일일 확진자가 닷새째 3000명 이상 발생한 만큼 본격 등교 시 학생들의 낮은 접종률에 집단감염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추가 접종(부스터샷)한 인원은 하루새 4만1526명 증가한 총 180만7553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인구(5134만9116명) 대비 3.5%에 해당한다.


대상군별로 누적 추가접종자는 ▲얀센 접종자 58만1125명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70만2915명 ▲면역저하자 25만6226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25만9766명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사회필수인력·특수교육보육 등) 3916명 ▲추가접종 시기가 도래해 참여한 50대 연령층 3540명 ▲18~49세 기저질환자 6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