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대표팀의 우레이(에스파뇰)가 22일(이하 한국시각)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주의 선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토트넘)은 5위에 자리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오만전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는 우레이. /사진= 로이터
중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우레이(에스파뇰)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주의 선수' 1위로 뽑혔다. 손흥민(토트넘)은 5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틀 동안 진행한 최종예선 이주의 선수 투표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1위는 우레이(38.44%)가 차지했다.


앞서 우레이는 오만과의 최종예선 5차전, 호주와의 6차전에서 연속골을 넣으며 팀의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견인했다. 투표 조건에 포함되진 않지만 베트남과의 3차전에선 멀티골까지 터트리는 등 최근 4경기 4골의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손흥민(6.05%)은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레하 알 아리미(알나스르12.12%)에 이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5차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라크와의 6차전에선 A매치 30호골을 터뜨리는 등 인상적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많은 표를 얻지 못했다.


2위는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22.82%), 3위는 시리아의 오마르 알 소마(알아흘리·17.65%)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