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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우혁 선수와 결혼한다"며 "새 가정을 꾸리는 일이 얼떨떨하고 긴장되지만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통해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서로의 일을 가장 잘 이해하기 때문에 든든한 조력자가 돼 축구팬 여러분께 오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욕심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 몸 관리하며 선수생활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아는 A매치 통산 64경기 15골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이우혁은 지난 2011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전북 현대·광주FC·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쳐 올해부터는 경남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올 시즌 K리그2(2부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했다.
이민아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의 11월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이날 경기 파주NFC에 소집돼 오는 27일과 3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두 차례 평가전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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