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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09명이 나왔다.
서울에서 지난해 1월3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직전 하루 신규 확진자 최다 수치는 지난 16일 1436명(17일 0시 기준)이다.
한 주 만에 69명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다 수치를 갈아치웠다.
주말 효과가 걷히면서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22일) 1074명보다도 431명이 증가했다.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가 22명(누적 145명) 추가로 나왔다.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 관련 확진자도 6명(누적 187명)이 새로 나왔다.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누적 47명) 추가됐으며, 금천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누적 2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520명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은 51명이었으며 타시도 확진자 접촉 10명과 해외유입 3명도 있었다.
나머지 468명을 대상으로는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43.1%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39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 16일 1436명 이후 1429명(17일)→1401명(18일)→1373명(19일)→1320명(20일)→1278명(21일)→1165명(22일)을 기록했다.
전날(22일)까지 1000명대에서 감소세를 이어왔으나 이날 다시 1500명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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