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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그동안 평범하게 지냈다. 여러분께서 투표해주신 대로 머리도 잘랐다"며 댄디컷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어려지고 살 빠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몸무게는 비슷하다"고도 덧붙였다.
임영웅은 공식 굿즈에 대해 "아이돌들만 한다는 응원봉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공연장, 콘서트장에서 저의 응원봉을 흔들어주실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응원봉 콘셉트를 묻자 "기본적으로 영웅시대의 색깔이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느낌으로 가야할 것 같다"며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들을 전문가들에게 전달을 하고 또 피드백이 오가는 날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만들고 싶은 굿즈로는 "젊은 연예인 분들이 팬 분들을 위해 반지와 목걸이를 만들더라. 트렌디하고, 그동안 없었던 굿즈를 해보고 싶다"고 꼽았다.
이날 임영웅은 한 명의 스태프로서 진지하게 회의에 참여했다. 전문가들이 미리 전달된 임영웅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만든 시안을 보는 첫 회의 자리였다. 임영웅은 히어로 마크가 들어간 첫 번째 시안이 단번에 마음에 든 듯 "이건데요? 너무 멋있는데?"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다만 아직 응원봉 공개 전인 만큼 시안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돼 나타났다. 첫 응원봉이기에 임영웅은 더 열심히 설명을 들었고, 긴 PT가 끝난 뒤 마음에 드는 시안을 꼼꼼하게 체크하고는 디자인과 편의를 고려한 디테일까지 만들어갔다. 로고 시안도 임영웅의 취향에 따라 골랐다.
임영웅은 완성된 응원봉을 들고, "케이스에서부터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며 "너무 예쁘다. 퀄리티가 대박"이라고 감탄했다. 응원봉이 모자이크 처리된 점에 안타까워하면서 "좀만 기다리시라. 곧 공개된다"라고 팬들을 향해 당부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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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