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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8월부터 고온기 파종과 20℃ 내외의 적정 환경 유지로 육묘에 성공한 후 모종 1000여주를 파주시 지역 농가 9곳에 분양해 실증 재배 중이며, 파종 후 3개월이 지난 11월 현재 스마트팜 농장 테스트베드에서 첫 수확했다.
현재 파주시는 쌈 채소로 활용이 가능한 ‘밭 고추냉이’의 가공 상품화 가능성을 분석 중이며, 저온 음지성인 고추냉이의 특성을 고려해 봄·가을 시설하우스 재배 적합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고추냉이 쌈 채소는 손바닥 정도 크기로 매운맛을 내며 항암, 항혈전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특한 매운맛, 약리적 효능으로 쌈채로서 장래가 유망하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실험재배를 통해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고추냉이 분말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연중생산이 가능하기에 농업인의 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해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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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