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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26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87명 발생했다.
지난 24일 151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지 이틀 만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에서는 16일부터 11일째 1000명대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587명 늘어난 14만9734명이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 1358명과 비교하면 229명 늘었고 전날 오후 9시 1507명보다는 80명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는 23~25일 사흘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검사자 수는 11만8124명으로 최근 2주 사이 가장 많다. 이에 따라 이날 일일 확진자 수도 1000명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감염 현황을 보면 노량진 수산시장 확진자가 4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00명이 됐다.
구로구 요양시설 확진자도 22명이 늘어 누적 49명에 이른다.
송파구 시장에서도 1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29명이 됐다.
노원구 요양병원 확진자도 2명 증가해 60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한 531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5명은 해외유입이며 351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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