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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만에 100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28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73명이다.
전날 126명 대비 53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 일요일(11월21일)에 기록한 143명 대비로는 70명 감소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4일(75명) 이후 4일 만이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2만750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발생하지 않아 누적 1만8370명을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모두 지난해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한 수치다.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7명 감소한 43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오사카부의 신규 확진자가 13명으로 수도 도쿄도(9명)를 제쳤다.
이어 Δ홋카이도 8명 Δ가나가와현 7명 등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또 지바현과 시즈오카현 등 31개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한편 목요일이었던 지난 25일 하루 동안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2만813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날 한국의 진단검사 수인 20만4536건보다 확연하게 적은 수치다.
지난 25일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1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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