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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방송매체 FOX31·KDVR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에이미 프랭클린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곰 한 마리가 자신의 집 차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가져갔다.
프랭클린은 이날 FOX31·KDVR과의 인터뷰에서 "폐쇄회로(CC)TV를 보면 곰은 약 한시간 반 동안 차고에 머물렀다"며 "냉장고에서 약 600달러(약 71만2000원)의 음식을 먹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 긴 겨울잠에 들어가는 곰들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온 것 같다"고 추측했다.
프랭클린에 따르면 폐쇄회로에서 곰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이제 차고 문을 닫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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