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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그리스 남부 크레타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첫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그리스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그리스인으로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해 경미한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와 접촉한 자들은 전원 격리 조치 됐으며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이들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현재까지 오미크론 감염이 보고된 국가와 지역은 32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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