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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후 백브리핑에서 "확진자 전반에 대해 안내가 가능한 환자관리팀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6명 전원 무증상 또는 경증인 상태"라며 "개인을 특정해 어떤 건강상태라고 설명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이 확진된 사례는 나이지리아 방문 40대 목사 부부와 아들(1~3번), 목사 부부를 공항에 마중 나가 집까지 데려다 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4번), 그리고 나이지리아 방문 50대 여성 2명(8~9번) 등 총 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오미크론 의심 또는 확정 사례는 총 13명이다. 기존 의심사례인 우즈벡 30대 남성의 아내와 장모, 지인(5~7번) 등 3명 외에 4명의 의심사례가 더 추가돼 총 7명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관련 유전체 분석이 진행 중이다. 추가된 의심 사례는 7번의 지인과 동거인 3명(10~11번, 13번), 4번이 이용한 식당에서 접촉자 50대 여성(12번) 등 4명이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보고된 국가 및 지역은 36곳으로 국내 외 오미크론 확진자 대부분도 현재까지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현재 EU 내 11개국에서 발생한 44명의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모두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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