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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유새슬 기자 =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게 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5일 당사를 찾아 자신의 사무실을 미리 점검했다.
이날 오후 1시43분쯤 당사를 찾은 김 전 위원장은 "당사 구경을 하러 왔다"며 사무실을 점검했다. 그는 이날 윤석열 대선 후보를 만날 계획에 대해 "조금 이따가 볼 것"이라며 윤 후보와 만남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18분쯤 당사를 방문했다. 그는 김 전 위원장과 만남에 대해 "상황을 좀 봐야 한다. 구체적으로 계획된 것은 없다"면서도 "만나 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이 당사를 방문한 것은 지난 3일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이후 처음이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3일 선대위 합류가 공식화된 이후 6일 예정된 선대위 출범식 참석을 예고한 바 있다.
선대위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 자신이 근무하게 될 사무실을 점검하고, 윤 후보와 선대위 추가 인선 등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당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지난 3일 이준석 대표와 회동을 통해 "당 중앙선거대책기구 장으로서 당헌과 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대선까지 당무 전반을 통할 조정하며 선거대책기구를 총괄할 것"이라고 김 전 위원장 역할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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