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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험 3학년 박효림, 유재현, 김리나, 김수혜가 함께하는 ‘나우’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보컬 지적을 받는 vcr 모습에 옥주현은 “내가 다 손에 땀 나”라고 말하며 엄마 마음을 보이기도. 이어 본무대로 어쿠스틱 버전의 핑클의 ‘나우’로 무대를 시작했다.
어쿠스틱에서 원곡으로 무대가 이어졌고, 평가 점수가 점점 올랐다. 무대가 끝나기 직전 극적으로 문이 열렸다. 원곡자 옥주현은 “요즘엔 그루브 타는 노래가 많다. 이 곡은 밀당을 해줘야한다. 춤추며 음정 맞추기 힘든 곡이다. 그 정도면 훌륭했다. 팀에 갈등이 있었지만 그걸 해소하려고 하는 모습이 좋아서 그 모습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평을 했다.
김리나와 김수혜가 3표 4표의 득표를 얻고 최종 합격을 했다. 아이키는 “덕분에 두 친구가 붙은 거다.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유재현에게 말했고, 유재현은 “친구들이 붙어서 그래도 마음이 편안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기계 실수로 투표수가 잘못 카운팅 돼 다시 무대로 올라오게 된 ‘나우’팀. 옥주현은 “역시 기계는 믿을 게 못돼. 수기로 해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유리는 “손으로 들어야 돼”라고 덧붙이기도. 결국 재발표가 이어졌고, 유재현이 3표로 추가로 합격했다.
혼자 탈락하게 된 박효림은 “이 무대가 끝은 아니니까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참으며 말했다. 권유리는 “좋은 보이스를 갖고 있다. 멋진 노래로 무대를 볼 모습 기다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2번 상처줘서 정말 미안해”라며 휴지를 꺼내 눈물을 보였다. 권유리는 “언니가 왜 울어”라며 옥주현을 다독였다. 권유리는 “누군가에겐 기쁨의 무대지만, 누군가에게 두 번의 상처라 마음에 걸린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그래 이거 너무 하잖아”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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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