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4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한 윤 후보, /사진=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앞두고 “선거 운동은 특정 집단이 아닌 모든 국민의 이해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선대위 출범식을 한다”며 “선대위 구성 과정은 국민통합의 과정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녀·세대·지역·이념의 장벽을 뛰어넘는 국민통합형 선대위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모든 국민의 이해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곧 민주공화국 정신”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며 “이견이 있기에 정치가 존재하고 이견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일 때 정치는 성립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도자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끌고 가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모든 국민의 이해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윤석열 후보 페이스북 캡처
윤 후보는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갈라지고 찢겼는가”라며 “그릇된 이념과 자신들만이 옳다는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권교체를 바라는 이라면 누구든 함께 가겠다”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민을 편 가르는 것이 아닌 국민 사이에 존재하는 이견을 인정한 뒤 그 이견을 조정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이날 출범식 이후 더 많이 더 자주 국민 여러분을 뵙기 위해 삶의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며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