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850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 대비 850명 늘어난 16만743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602명보다 248명 많고, 지난주 일요일인 11월 29일의 731명과 비교하면 119명 늘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2222명으로 첫 2000명대를 돌파한 뒤 이달 1일 2268명, 2일 2099명, 3일 2273명, 4일 2032명을 기록했다.

이후 주말 검사수가 줄면서 5일에는 1408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전날 검사자는 7만2684명으로, 최근 15일 평균 확진율 1.7%를 적용하면 이날 전체 확진자는 1230여명이 될 수 있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850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21명, 병원·요양시설 34명, 확진자 접촉 489명, 조사 중 303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다. 이 시장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389명이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었다. 지금까지 파악된 시내 관련 확진자는 594명에 달한다.

이밖에 중랑구 소재 병원(누적 78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누적 35명) 관련 확진자가 4명씩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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