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가 D램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42분 제주반도테는 전거래일 대비 450원(6.77%) 상승한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트렌드포스는 예상보다 양호한 노트북 수요로 DRAM(D램) 재고가 줄어들면서 6개월 만에 D램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뉴욕증시에서 D램 반도체 생산업체인 마이크론은 전거래일 대비 4.1% 오른 85.8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티의 크리스토퍼 데인리(Christopher Danely) 애널리스트는 "D램 재고 감소와 서버수요 개선으로 향후 몇개월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달러를 유지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1위 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6.5% 올랐고 램리서치와 퀄컴도 각각 5.8%와 4.7% 동반 상승했다. 테마 ETF에서 반도체는 5% 상승 마감했다. 

제주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낸드 MCP 제품의 단가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모바일용 저전력 D램(LP DDR SDRAM)을 자체적으로 개발 양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