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주드 벨링엄 영입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로이터
리버풀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미드필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벨링엄을 영입하고 조던 헨더슨-파비뉴와 함께 세울 예정"이라면서 "그를 데리고 오기 위해 바이아웃(구단과 논의 없이 선수와 협상을 벌일 수 있는 계약조건) 금액인 9000만파운드(약 1405억원)를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이 엘링 홀란드 영입으로 바쁜 가운데 리버풀이 단독으로 벨링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며 "리버풀이 그를 영입한다면 버질 반 다이크(7500만파운드·약 1171억원) 이적 이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한다"고 설명했다.

벨링엄은 지난해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급속도로 성장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18살밖에 안된 그는 소속팀에서 113경기 11골 15도움을 올리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도 10경기나 출전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대회에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