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임영진 사장이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제28회 기업혁신대상'과 '제21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경영자 부문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과 금융업을 뛰어넘는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 기업'을 위한 '신한플레이'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DX서비스 어워드'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생활금융플랫폼 '신한플레이'는 기존 간편 결제를 포함해 자산관리, 뱅킹은 물론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멤버십과 신분증, 인증 등의 월렛서비스,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 등을 하나의 앱에 담았다.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인 신한 페이스페이도 확대 중이다. 신한카드는 매장에서 실물카드 없이 결제하는 터치결제와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신한 페이스페이를 활용해 연간 5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디지털 취급액 규모가 전년대비 10조원 늘어난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