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아파트 입구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 입구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2시38분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아파트 입구에 숨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13일 밝혔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아파트 현관에 팔과 다리가 골절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33·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 호흡과 맥박 등이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발견 당시 머리 부위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고 현장 근처에서 휴대전화와 안경을 발견해 병원에 인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