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가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강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53분 삼익THK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5.31%) 상승한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다. 삼성전자는 올초 김현석 전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 직속으로 로봇 TF를 신설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에서 자체 연구 중인 로봇을 선보였다. 2019년 CES에서는 돌봄 로봇 '삼성봇 케어'를 공개했고 올해 1월에는 집안일을 돕는 가정용 서비스 로봇 '삼성봇 핸디'를 선보였다.

삼익THK는 삼성전자의 로봇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랫동안 협력해온 OEM업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