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네트워킹 데이 in 메타버스' 행사 포스터(서울시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만 55세 이상 시민이 참여하는 '어디나지원단 네트워킹 데이'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렌드에서 16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디나지원단은 서울디지털재단이 노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노노(老老)케어 기반의 맞춤형 교육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어디나지원단 네트워킹 데이'는 메타버스 신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고령층에게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숙한 접근경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은 일반 시민의 절반 수준인 51.6% 수준이다. 70대의 디지털 역량은 14.6%에 불과하다. 일반 시민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1.4%에 이르지만, 고령층은 73.7%로 낮은 편이다. 특히 70대 이상은 38.3%에 불과하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3년간 서울시 1만여 노인에게 스마트폰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등 노인 디지털 활용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은 만 55세 이상으로 구성된 노인 스마트폰 강사 350명 선발 및 양성교육을 진행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디나지원단 강사단, 복지관 담당자 등이 참석해 어디나지원단 3개년 사업 성과 소개, 어르신 강사 감사장 수여, 교육 우수 사례 및 복지관 담당자 현장 사례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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