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 타임지 2021년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매도로 테슬라가 5% 가까이 급락, 결국 ‘천슬라’가 깨졌다. 시총 1조 달러도 붕괴됐다.

13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98% 급락한 966.4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천슬라가 깨졌다. 시총도 9705억 달러로 줄어 1조 달러가 붕괴됐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가 1000달러 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10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테슬라는 지난 10월 25일 처음으로 1000달러를 돌파해 천슬라를 달성했었다. 이후 11월 4일 1229달러까지 치솟아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머스크의 주식 대량 매도,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약 120억 달러어치의 주식을 매도했다.


이날 머스크는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으나 주가는 오히려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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