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호주 육군의 K-9 자주포 획득사업 계약 등 한·호주 간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스콧 모리슨 총리와 함께 나란히 걷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12.13/뉴스1

(시드니=뉴스1) 조소영 기자,김상훈 기자 =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14일(현지시간) 시드니 총리 관저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내외와 친교 만찬을 가졌다.

양 정상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호주 측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돈독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호주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에 대한 호주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 정상은 이번 문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양국 간 문화·인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한편 양 국민 간 상호 이해가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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