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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성명에서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감염자가 급증했다"며 아프리카의 신규 확진자 수는 현재 5일마다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낮은 백신 접종률 때문이다. WHO는 아프리카 20개국만이 자국 인구의 10%를 백신 접종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차드 등 일부 국가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1% 미만이다.
아프리카는 지난주(지난 6~12일) 19만6000건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해 그 전주(10만7000건)보다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망률은 19%로 감소했으며 4차 대유행 기간 동안 주당 평균 1000명이 사망했다.
WHO는 지금 추세라면 아프리카가 백신 접종 완료율 70%에 도달하는 데는 2024년 8월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보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낮은 백신 접종률 때문이다. WHO는 아프리카 20개국만이 자국 인구의 10%를 백신 접종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차드 등 일부 국가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1% 미만이다.
아프리카는 지난주(지난 6~12일) 19만6000건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해 그 전주(10만7000건)보다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망률은 19%로 감소했으며 4차 대유행 기간 동안 주당 평균 1000명이 사망했다.
WHO는 지금 추세라면 아프리카가 백신 접종 완료율 70%에 도달하는 데는 2024년 8월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오미크론은 지난달 아프리카 남단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77개국에서 감염 사실이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미크론이 아직 보고되지 않았더라도 대부분 국가에 퍼져 있다는 게 현실이다. 오미크론은 이전과 다른 변이에선 볼 수 없었던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미크론을 대수롭게 여겨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또 "오미크론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며 "증상이 덜 심각해도 확진자수가 늘어나면 준비되지 않은 의료체계는 또다시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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