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대 전후로 예상된다. 지난 14일 밤 9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전날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환자 전담 응급센터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 /사진=뉴스1
15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대 전후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58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동시간대 일일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확진자 수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일주일 전이었던 지난 7일 동시간대엔 5619명이 확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4043명으로 동시간대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치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2469명, 인천 462명, 경기 1152명 등 수도권에서 4083명(70.3%)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다.


비수도권에서는 1725명(29.7%)이 발생했다. 부산 333명, 경북 179명, 대구 177명, 경남 168명, 충남 165명, 강원 140명, 대전 137명, 충북 97명, 전북 95명, 전남 60명, 광주 59명, 울산 55명, 제주 34명, 세종 26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 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나온 수치라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도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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