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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메디팹이 국제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메디팹는 지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21 모스크바인터참 박람회(INTERCHARM Moscow 2021)'에 참가해 각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
모스크바 인터참은 러시아 및 동유럽권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 무역 박람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을 꿈꾸는 업체들에게 기회의 공간이다.
메디팹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중격 교정술에 사용되는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휴스테온 나이잘(Husteon Nasal)'과 액상주입형 히알루론산(HA) 필러 '이끌레버(echrever)'를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었다.
메디팹은 이번 박람회에 이어 오는 2022년 계최 예정인 '파리 임카스(Paris IMCAS)' 및 '두바이 더마(Dubai Derma)'도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차미선 메디팹 대표는 "휴스테온 나이잘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가 승인됐고 HA 필러 브랜드 이끌레버도 본격적인 해외수출을 앞두고 인터참에 처음 소개되는 제품이다. 모스크바 인터참 이 후 해외 각 국 바이어들의 연락이 쇄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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