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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서울우유가 여성을 젖소에 비유한 광고를 올린 것에 대해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한국 최대의 유제품 기업이 여성을 젖소라고 표현하는 광고에 사과했다"면서 "해당 광고는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성차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영국 BBC 역시 "한국 최대 유제품 기업이 여성을 소로 묘사한 광고에 대해 사과했다"면서 "영상이 삭제된 이후에도 네티즌들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사 유기농 우유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여성으로 표현된 젖소들을 '청정 자연의 깨끗한 물을 마시고 친환경 유기농 식단을 고집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들'이라고 표현했다.
서울우유 측은 "청정자연과 깨끗한 환경을 강조하려고 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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