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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텔란티스는 전거래일 대비 1.74% 상승한 18.7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텔란티스는 최근 소프트웨어(SW) 데이를 통해 2025년까지 전동화·SW 부문에 300억유로(약 40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라며 세부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스텔란티스는 STLA 브레인, STLA 스마트콕핏, STLA 오토드라이브 등 3개의 SW 플랫폼을 개발해 4개의 HW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STLA 브레인은 새로운 전기전자(EE) 및 SW 아키텍쳐인데 차량내 ECU(자동차전자제어장치)들을 중앙 고성능컴퓨터와 연결시켜주는 클라우드 기반이고 완전한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해 HW와 SW를 유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STLA 스마트콕핏은 STLA 브레인 위에 구축되어 차량을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3의 거주공간으로 만들어준다"면서 "STLA 오토드라이브는 레벨2~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및 지속적인 OTA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스텔란티스는 이를 위해 폭스콘과 웨이모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2024년까지 450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SW 플랫폼 개발과 스텔란티스 파트너쉽이 개발하는 생태계 운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관련 매출은 2021년 4억유로에서 2026년 40억유로, 2030년 200억유로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송 연구원은 "현재 1200만대 수준인 커넥티드카를 2026년 2600만대, 2030년 3400만대로 증가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구독서비스·FoD·엔터테인먼트·보험 등 다양한 신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전환해 각종 부가기능 및 서비스 사업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계획의 현실화 가능성 및 속도가 진전될수록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상승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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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