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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IA 타이거즈에서 경질된 맷 윌리엄스 감독이 메이저리그에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디 애슬레틱은 15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이 윌리엄스 감독과 접촉해 3루 베이스 코치직을 맡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1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후 제이슨 팅글러 감독을 경질하고 밥 멜빈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에 임명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2018-19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3루 코치로 멜빈 감독을 보좌했다.
메이저리그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2014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KIA 타이거즈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등 아쉬움을 남긴 뒤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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