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태원 회장에게 받은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언'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7일 중앙선대위 후보전략자문위원들을 만난다.

윤 후보는 이날 낮 12시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윤재옥 자문위원장과 최형두·엄태영·윤두현 의원, 정유섭 전 의원 등 5명의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자문위 출범 직후인 지난 3일 상견례 후 2주만의 회동이다.


전략자문위는 윤 후보에게 민심을 수렴해 가감 없이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전략자문위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원칙은 일주일에 한번씩 윤 후보를 만나 회의를 하지만 지난주 후보의 강원 일정으로 한 주 건너뛰게 됐다"며 "그동안 수집한 바닥 민심을 윤 후보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에 대한 여론 등도 포함됐느냐'는 질문에는 "후보에게 전달할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윤 후보는 오찬 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국민후원금 모금 캠페인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이준석 당 대표 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함께 한다.


중앙선대위 관계자는 "당무 차원에서 후보가 참석하는 행사"라며 "청년 후원회장 등의 임명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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