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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노홍철과 비는 쌈밥 도시락, 계란 샌드위치 등을 준비해 야외 피크닉을 즐겼다. 두 사람은 여유로운 풍경을 보고 프로그램 음악을 담당하게 된 이상순에게 전화를 걸기로 했다.
이상순이 받지 않자 비는 이상순의 아내인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비는 이효리의 컬러링에 놀라며 “컬러링이 이미 너무 화가 나있어”라고 긴장했고, 노홍철 역시 “끊어, 끊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전화를 받은 이효리는 이상순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그 인간 말도 마라. 요즘 날 버리고 서울 가 가지고 싸돌아다니느라. 아줘 뭐 JTBC ‘슈퍼밴드2’를 한다, 솔로앨범을 낸다, tvN ‘유퀴즈’ 나간다, 연예인 납셨다”고 불만을 속사포로 쏟아냈다.
이어 “서울 가면 2박3일 연락도 안 되고. 이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 내가 이런 식인줄 모르고 결혼을 했는데 말이야. 이렇게 나돌아 다니는 사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 결혼했잖니”라고 한탄했다.
노홍철이 비와 경주에 놀라왔다고 전하자 이효리는 “나 경주 가서 다른 학교 남자애들 헌팅하고 그랬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노홍철이 “역시 넌 헌팅을 당하기만 한 게 아니라 직접 했네”라고 하자 이효리는 “그럼 수학여행 가서 남학교 꼬셔 가지고 놀아야지, 뭐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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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