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신규시설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1시55분 롯데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6000원(2.63%) 상승한 2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대산공장 내 산화에틸렌유도제(EOA) 및 고순도 산화에틸렌(HPEO) 생산시설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에틸렌 옥사이드(EO)와 에틸렌글리콜(EG)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EOA 사업 확대를 위한 것으로 투자금액은 2500억원이다. 투자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EO·EG 사업군 포트폴리오 개선 방안으로 향후 지속적인 시장 성장이 전망되는 스페셜티 EOA 제품의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연간 생산규모는 EOA 15만톤, HPEO 25만톤이며 예상 매출은 약 2200억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