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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 조치에 따라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내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첫 주말인 18일 밤 10시부터 야간시간대 운행을 줄인다. 종료 시점은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 시기·계절 요인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지하철은 충분한 사전 안내 및 준비 과정을 거친 뒤 24일 밤 10시부터 야간 운행 감축을 시행한다. 가능 노선부터 1~9호선을 중심으로 단계별 확대해 운행 감축을 시행할 예정이다. 감축 횟수는 노선별로 상이하다. 1일 운행횟수 161회에서 약 33회 감축한 128회를 운행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감축운행과 관련해 혼잡도가 높아지는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비상대기열차 투입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혼잡관리를 시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관리대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불요불급한 이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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