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한파가 찾아온 17일 오전 대구스타디움 동편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영하의 날씨 속에 연말을 앞두고 확진자가 늘어나자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스루 방식 검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1.12.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전국 코코나19 선별검사소와 보건소 일부에서 질병관리청 서버가 다운되어 문진표 작성 및 PCR검사가 지연됐다. 당국은 원인 불명의 서버 다운이라며 긴급복구에 나서서 서버 정상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혹한이 들이닥친 18일 오전 전국의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질병청이 관리하는 선별검사소 등과 일부 보건소에서 서버 다운으로 문진표 작성 및 PCR 검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보고가 잇따랐다. 첫 보고는 오전 9시10분께부터 나왔다.


이에 질병청은 출입기자단에 "원인 불명의 서버 부하가 발생하여,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별도 안내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후 "시스템 재기동으로 서버 정상화 우선 조치했다. 단계적으로 서버 성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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