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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연말까지인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8일 미즈가와(水際)대책(바이러스 해외 유입 차단 정책) 강화와 관련, "오미크론 변이의 실태가 더 밝혀질 때까지 적어도 연말연시의 상황은 확실시 지켜본 뒤 그 다음은 고민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도쿄도내에서 기자단에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모든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금지했고, 일본인 귀국자들에 대해선 입국 후 검역소장이 지정한 시설에서 격리되도록 했다. 아사히신문은 기간은 12월 31일까지 1개월이지만, 정부는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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