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2.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19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79명 발생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일일 2000명 안팎의 확산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579명 늘어난 20만292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707명에서 3시간 동안 872명 늘었다.


이날 9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의 1694명보다 115명 적다. 지난주 일요인인 12일의 1878명과 비교하면 299명 줄었다.

전날 검사수는 10만707명으로 최근 15일 평균 확진율 1.9%를 적용하면 이날 자정까지 2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30일 이후 12월5일(1408명) 단 하루를 제외하고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달 14일과 15일에는 각각 3166명, 3056명으로 사상 첫 3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6명, 집단감염 2명, 병원 및 요양시설 16명, 확진자 접촉 445명, 조사 중 238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요양병원 관련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86명이다.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도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 요양병원 관련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40명이다.


송파구 소재 시장(누적 744명),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누적 20명) 관련 확진자도 이날 1명씩 추가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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