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2021년 12월20일 귀국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AFP=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스페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20일 귀국 직후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달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안 좋은 일이 생겼지만 조금씩 좋아지길 바란다. 이제 막 귀국했고 나와 접촉한 사람들에게 검진 결과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달은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세계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석한 뒤 귀국한 참이었다.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의 코로나 감염 수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올 시즌 US오픈 테니스 우승자 엠마 라두카누도 지난 13 대회 참가를 위해 아부다비에 도착한 직후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대회 참가가 무산된 바 있다.

엠마 라두카누(영국)의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경기하던 모습.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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