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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방역이라는 공공 이익을 위해서는 원칙적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299명이 초과하면 해산하거나 주동자를 사법처리해야 한다"며 "수칙 위반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총궐기는 오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시민열린마당에서 약 2시간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비대위가 별도 무대를 설치하면 시위 참가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및 방역지침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방역 패스 철폐, 영업 제한 철폐, 근로기준법 5인 미만 확대 반대를 주장한 비대위는 총궐기 현장에서 '방역지침 보이콧 선언'을 할 것인지 검토 중이다.
총궐기 참가 규모는 당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영업자들이 다수 가입한 온라인 카페나 채팅방 등에는 총궐기에 참여 의사를 밝히는 글이 다수 올라왔지만 지방에서 자발적으로 올라오는 인원들의 규모까지 정확히 확인이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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