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34)를 이적시키지 않고 팀에 잔류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34)를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맨유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카바니를 붙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카바니를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카바나는 올해 여름 맨유와 계약기간을 1년 연장했다. 그러나 카바니는 다리 부상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 등으로 올시즌 겨우 3경기만 선발 출장했다. 이에 따라 맨유는 카바니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채 그를 6개월 뒤 정리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이 발생했다. 이 여파로 대부분의 1군 선수들이 예상치 않게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18일 예정이었던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1군 선수가 7명 밖에 없어 연기됐다. 이에 따라 맨유는 카바니를 포함한 1군 선수들을 최대한 붙잡을 계획이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아구에로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카바니를 임대 이적으로 데려올 계획이다. 페란 토레스(맨체스터 시티)에게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