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은케티아(아스널)가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선덜랜드(3부 리그)와의 잉글랜드 리그컵(EFL) 8강전에서 세 골을 터트리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사진= 로이터
에디 은케티아(아스널)가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아스널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선덜랜드(3부 리그)와의 잉글랜드 리그컵(EFL) 8강전에서 5-1 완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아스널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은케티아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은케티아는 전반 17분 문전에서 무릎으로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후 전반 27분 니콜라 페페가 세드릭 소아레스의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그러다 아스널은 전반 31분 네이선 브로드헤드(선덜랜드)에 만회골을 내주며 전반을 2-1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후반에 들어 3골을 몰아쳤다. 은케티아가 후반 4분·13분 절묘한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46분 추가시간에는 페페의 패스를 받은 '유망주' 찰리 파티노가 팀의 5번째 골을 완성시켰다. '이적 위기' 페페는 이날 2도움을 올렸다.


앞서 은케티아는 지난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튼전에서 팀이 1-1로 비기는 상황에서 완벽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은케티아는 문전 바로 앞에 시도한 헤딩슛이 골대를 벗어났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아직도 아스널에 뛰고 있냐"며 맹비난했다. 그러나 은케티아는 이날 맹활약을 펼치며 과거의 실수를 완벽히 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