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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따르면 지난 9월15일 신차 '캐스퍼' 양산을 시작한 이래 누적생산 1만56대를 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를 이어가면 올해 생산 목표인 1만2000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GGM은 현재 하루 200여대 안팎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 2∼3회 특근 등을 하고 있다.
신차 양산 3개월 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철저한 품질검사를 하고 이를 통과한 차량만 출고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5단계의 품질검사 과정을 거치지만 GGM은 실질적으로 7번의 검사 과정을 거치는 등 자체적으로 훨씬 까다로운 검사를 한다.
이는 캐스퍼의 대박으로 수요가 높지만 생산량보다는 품질을 우선하는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같은 노력으로 캐스퍼의 생산 합격률은 3개월 만에 90%를 훌쩍 넘기는 등 업계 최정상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생산, 출하한 차량 중에 하자 발생이 아직까지 단 한 건도 없는 게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상생을 실천한 것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내년에도 최고 품질의 자동차 생산과 함께 연말 안에 추가 인력 선발 공고를 내고 70여명 내외의 인재를 선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응원 덕분으로 내년에도 최고 품질과 노사 상생을 정착시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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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