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코리아써키트가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에 따른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39분 코리아써키트는 전거래일 대비 1750원(6.86%) 상승한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4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코리아써키트의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이전 추정치(258억원)와 컨센서스(27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40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2020년 6.3%에서 2021년 9%, 2022년 10.5%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반도체PCB가 반도체 경기 호조로 출하량 증가, 공급 부족 및 가격 인상으로 중위권 업체에게 낙수 효과가 발생해 추가로 믹스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2022년 반도체 PCB 추정 매출은 FC BGA의 신규 반영으로 23.8% 증가로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주기판(HDI)은 경쟁사의 사업 중단으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내 점유율 상승, 매출과 이익률이 종전 추정치를 상회해 2021년 3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전체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