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프레드 스미스 페덱스(FedEx) CEO(최고경영자)는 이날 연말 미국에서 물류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사우스코트강당에서 공급망 태스크포스 화상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물류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방송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사우스코트강당에서 진행한 공급망 태스크포스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물류) 위기가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면서 "다수가 예상한 위기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프레드 스미스 페덱스(FedEx) CEO(최고경영자)도 이날 공급망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산타클로스의 선물은 대부분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과 한 목소리를 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바이든 대통령과 스미스 CEO를 비롯해 옐로캡 등 물류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 노동부·상무부·농무부·교통부 장관 및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