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 쪽방촌 주민에게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있다.2021.12.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는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부전달식을 개최한다.

기부전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회장,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 10월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기부된 성금 2억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희망온돌기금에 적립된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겨울철 새마을금고 직원·고객이 성금을 조성한 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이다.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아뒀다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정신을 되살렸다.

서울시는 매년 20억원 규모의 희망온돌기금을 조성해 긴급위기가정의 생계비 및 임차지원금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2만 가구 이상에 약 200억원을 지원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처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단체와 적극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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