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씨가 사면 이후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나오는 박근혜씨.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24일 전격 특별사면된 박근혜씨가 사면 이후에는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당분간 계속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는 해당 매체와 통화에서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가 사면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오른쪽 어깨가 수술한 왼쪽 어깨보다 상태가 더 좋지 않고 허리 디스크도 제대로 눕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박근혜씨는 어깨 질환, 허리 디스크 등 지병에 시달리는 데다 최근에는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할 정도로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씨는 지난 8월 내곡동 사저가 법원 경매에 부쳐져 매각돼 병원에 입원하지 않는다면 거처도 마땅치 않다. 내곡동 사저의 박근혜씨 짐이 수도권 모처로 옮겨졌다는 일각의 보도도 있지만 박근혜씨 건강 상태가 나빠 당분간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