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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정유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원유 생산 차질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전망에 흥구석유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후 2시19분 흥구석유는 전거래일대비 1070원(15.35%) 오른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미 텍사스주 베이타운에 위치한 미 정유업체 엑슨모빌 정유 시설에서 이날 새벽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에드 콘잘레스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은 트위터에 "동부시간으로 새벽 2시경 정유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이 곳에서 생산되는 원유가 하루 56만1000배럴에 달한다. 미국에서 하루 생산량이 50만 배럴을 넘는 정유시설 5곳 가운데 하나다.
이에 이번 사고로 휘발유 생산 차질이 수개월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휘발유 가격이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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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