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랑의 꽈배기'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황신혜와 윤다훈의 만남을 목격했다.

2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소리(함은정 분)와 박하루(김진엽 분)의 만남을 응원하는 맹옥희(심혜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홧김에 집 주소를 공개한 박희옥(황신혜 분)은 오광남(윤다훈 분)에게 "따라 나오는 게 아니었다, 비록 맞고 살았지만 나 뉴욕에 있는 동안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라며 속상함을 털어놨다. 더불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결국, 오광남은 박희옥에게 집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미국 간단 소리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희옥은 곧바로 "옥희 알게 되면 도루묵이다"라며 내일 당장 법무사를 만나자고 서둘렀다. 박희옥이 오광남이 몰래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넘겨받는다는 소식에 황미자(오영실 분)가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조동만(유태웅 분)은 "강 건너 불구경 할 수 밖에 없다"며 둘 문제에 더는 관여하지 말자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하루를 찾아간 맹옥희는 눈치를 보는 박하루를 나무라며 "넌 참는 게 문제다, 앞으로 내 앞에서 눈치 따위 보지 말아라, 확실하게 너희 편 되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소리와 당당하게 만나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맹옥희는 김순분(박혜진 분)과 오 회장(황범식 분)에게 오소리와 박하루의 관계를 알렸다. 맹옥희는 무릎 꿇고 앉아 오소리와 박하루를 결혼시키자며 "제 딸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는 걸 보고 싶다, 두 아이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꽈배기 투자자와 미팅을 마친 오소리와 박하루가 오광남의 단골 가게에 들렀다. 그 시각, 같은 곳을 찾은 오광남과 박희옥이 두 사람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달아났다. 이후, 꽈배기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자축 파티를 벌이던 오소리와 박하루는 입을 맞추었고, 그 시각 박희옥의 집을 찾아간 맹옥희가 단란한 오광남과 박희옥을 목격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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