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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보해양조는 최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광주광역시푸드뱅크에 요리용 맛술 500ml, 900ml, 1.5L 등 제품 1200박스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맛술은 2600만원 상당으로 광주 지역 내 17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개인 이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푸드뱅크는 식품을 기탁받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단체이다.
2018년 출시된 보해 맛술은 가정용 500ml, 900ml 두 종과 업소용 1.5 L, 18 L 등 제품 네 종류가 판매 중이다.
주로 제육볶음이나 갈치조림 등 고기 및 생선 요리를 할 때 잡내제거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타사 경쟁 제품에 비해 쌀 함량이 두 배 가량 높아 감칠맛을 높이는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고통스러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보해 맛술을 푸드뱅크에 기부하게 됐다”며 “보해 역시 매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능한 부분에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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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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