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태국의 전기차 관련 협력이 증가할 전망이다. 사진은 전기차 안전 관련 트레이닝 장면. /사진제공=이비올
본격적인 전기차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각국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을 향한 개발도상국가들의 협력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업계와 코트라 등에 따르면 최근 태국에서 진행된 코트라 주최 ‘한-태 스마트시티 데이 행사’에서는 한국과 태국의 협업과 관련된 얘기가 오갔다.


한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차 교육과 자율주행 솔루션 및 한국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태국 내 주요 지자체 및 산학컨소시엄 등에 소개했다.

국내 미래차 및 유관산업에 대한 인재육성을 선도하는 호남대학교 AI융합대학과 태국 내 대학평가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카세삿대학교 공과대학과의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앞으로 미래차 교육 프로그램 협력개발 및 학생 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업무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태국전기차협회와 공동으로 태국 내 최초로 시행되는 전기차 고전압안전교육 1일 워크샵은 이후경 이비올 대표가 진행했다. 태국전기차 협회 관계자 및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지역 내 대학 및 전기차 유관기업들이 대거 참석,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는 평.

행사를 공동진행한 태국전기차협회 부회장인 우테인 카세삿 대학교 교수는 “이번 워크샵은 촉박하게 진행됐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기이륜차 및 전기개조차 등 튜닝부분과 e-TukTuk 신규개발 및 자율주행 등 앞으로 국내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실제 프로젝트까지 공동 진행할 수 있도록 워크샵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