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8일 전북을 방문한다. 사진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발언하는 심 후보. /사진=뉴스1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8일 전북을 방문해 민심잡기 행보에 나선다. 심 후보의 전북 방문은 대선 후보가 된 후 지난 9월에 이어 두번째다.

심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과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전북지역 상용차 산업 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소재 자동차부품업체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심 후보는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위기 상황을 듣고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군산의료원과도 간담회를 가진다. 심 후보는 군산의료원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면총파업에 돌입한 보건의료노조 군산의원 지부 농성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전북을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선 바 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3일부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심버스)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했다. 전북 정읍에 위치한 샘고을시장을 방문했던 이 후보는 ‘이재명은 합니다’ 구호를 외치는 약 200명의 지지자의 환영을 받은 바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지난 22일부터 전북을 방문했다. 그는 전북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찾은 뒤 전북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어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기도 했다.